아침, 저녁밥이 이르고 늦음을 보아서 그 집안의 흥하고 쇠함을 점칠 수 있다. -경행록 Beauty is but [only] skin-deep. 미모는 거죽 한 꺼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여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느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세리도 이같이 하지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신약성서 마태복음 오늘의 영단어 - anti-development : 개발제한오늘의 영단어 - uncover : 적발하다, 벗겨내다식지에 붙은 밥풀 , 하찮은 것은 그럭저럭 없어지고 만다는 뜻. 이 지구의 80세 이상의 노인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 다음과 같다. 겨울에는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들고, 아침은 8시에서 9시까지 자고 있다. 봄과 여름에는 그보다 1시간 늦게 취침하고 아침은 1시간 일찍 일어난다. 또 낮에는 2, 3시간의 낮잠(오후 3시에서 5시, 혹은 4시에서 7시)이 보통이다. 하루의 주된 식사는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먹는 경향이 있고, 저녁 식사는 저녁때 6시 내지 7시 30분이다. - G.E. 픽해라우리 교수(구르지아의 장수학자) 오늘의 영단어 - compound : 복합단지, 부대주둔지, 합성물: 합성하다,타협하다 : 혼성의오늘의 영단어 - inhabitation : 거주, 입주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